라벨 리본 / 바코드 리본 브랜드 정리 (ZEBRA / ITW / INKANTO)

 

안녕하세요. 바코드장비 전문 업체 유니정보 입니다.

유니정보 공식몰 하이하이몰에서 바코드리본의 브랜드 정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바코드 프린터기는 잉크 역활을 하는 바코드 리본(먹지)를 사용하지 않는 프린터기(감열식)와 사용하는 프린터기(열전사)로 나뉘게 됩니다. 감열식 프린터기는 특수용지에 직접 열을 가하면 내용이 인쇄되어 라벨리본이 필요가 없고 열전사 리본은 라벨지에 리본을 사용하여 인쇄하기에 반드시 라벨리본이 필요합니다.

 

 

라벨리본 혹은 바코드먹지라고도 불리는 이 제품은 열전사 바코드 프린터에서 잉크 역할을 하고 있는데 먹지라고도 불리는 이유가 먹지와 비슷한 원리로 인쇄가 되기 때문입니다. 라벨, 출력물 한 면에 바코드 리본을 대고 열을 가하면 도료가 출력물에 인쇄되는 방식입니다. 롤라벨지와 맞대고 회전하면서 열전사 리본에 열을 가해 도료를 떨어트리는 방식이기 떄문에 한번 사용한 리본은 재사용할 수 없어 지속적으로 소모품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라벨리본은 세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어떤 걸로 리본을 만들었냐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왁스리본 / 왁스레진리본 / 레진리본 으로 나눌수 있고 롤라벨의 종류에 따라 사용하는 바코드 리본의 종류도 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사용하시는 라벨의 종류를 잘 파악하신 후 바코드리본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처음으로 소개할 왁스리본은 왁스로 만들어진 리본으로 아트라벨지와 같이 쓰입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라벨리본으로 리본중에서는 저렴한 편에 속하지만 그만큼 내구성이 다른 리본에 비해 좋은 편이 아니여서 거친 작업장에서는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소개할 라벨리본은 왁스레진리본입니다. 왁스레진리본은 말 그대로 왁스와 레진을 섞어서 만든 리본으로 왁스리본보다는 비싸고 레진리본보다는 저렴한 제품입니다. 아트라벨과 유포라벨에 사용하는 라벨리본이지만 주로 유포라벨에 많이 쓰이는 편입니다. 내구성 또한 왁스리본과 레진리본의 중간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번째로 소개할 라벨리본은 레진리본으로 레진으로 만든 바코드 리본입니다. 유포라벨, 필름지, 데드롱지, 페트지 등 다양하고 많은 라벨에 쓰이며 주로 유포라벨에 많이 쓰이는 편입니다. 내구성이 가장 강한 바코드 먹지로 마찰과 습기, 물등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거친 작업환경에도 잘 쓰입니다. 

 

 

지금까지 라벨리본의 종류를 알아봤다면 이제는 바코드리본의 브랜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바코드리본을 판매하는 회사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유명한 3개의 브랜드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가장 유명한 브랜드가 바로 ZEBRA사이며 바코드 장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곳으로 가장 유명한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ZEBRA사의 라벨리본] 왁스리본- K2300 / 왁스레진리본- K3300 / 레진리본- K4800

 

 

다음으로 많이 구매하시는 브랜드는 ITW사로 가성비가 좋은 라벨리본입니다. 

[ITW사의 라벨리본] 왁스리본- B-220 / 왁스레진리본- B-128 / 레진리본- B-325

 

 

세번째로 소개할 브랜드는 INKANTO입니다. 셋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가격대의 라벨리본으로 잉칸토를 찾으시는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INKANTO의 라벨리본] 왁스리본- AWR8 / 왁스레진리본- AWR6 / 레진리본- AXR7

 

 

세 브랜드는 서로 호환이 가능하며 왁스리본은 왁스리본끼리 레진리본은 레진리본끼리 호환할 수 있습니다. 유니정보 공식몰 하이하이몰에서 정품으로 구매하실수 있으며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지금 ZEBRA사의 바코드리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오셔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하이하이몰 상품 바코드리본 의 결과입니다 (hih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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