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라벨 원하는 사이즈로 제작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유니정보입니다. 오늘은 바코드라벨 제작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유니라벨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기성품으로 준비된 라벨들은 사이즈들이 정해져있죠. 최대한 많은 사이즈들을 판매하고 있지만, 준비된 사이즈 외 특수 사이즈를 원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원하시는 사이즈가 있다면 유니라벨 상담을 통해 바코드라벨 원하는 사이즈, 디자인으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같이 살펴볼까요?

 

 

 바코드라벨 제작을 원하실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재질입니다. 재질에 따라 가격도 달라지고 내구성도 달라지는 만큼 제일 먼저 확인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또 라벨 프린터에 따라 사용 가능한 용지도 달라지기 때문에 감열식 프린터는 감열지, 열전사는 감열지, 아트지, 유포지 중에 선택하면 됩니다.

 감열, 아트, 유포지 외에도 은무데드롱지, 케어라벨, 유포감열, 리무버 등등 다양한 특수 라벨도 유니라벨을 통해 제작이 가능하니 상담을 통해 제작을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

 

 

 

 바코드라벨 재질에 따라 용도도 달라지는데요. 라벨의 내구성이 감열지, 아트지, 유포지 순으로 더 좋아지기 때문에 라벨의 유통기간이 짧은 환경에는 감열이 적절하고, 냉장, 냉동 라벨이나 입장권 팔찌 같은 내구성이 중요한 환경에는 유포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감열 라벨은 라벨 자체에 특수 열처리를 해서 직접 감열방식을 통해 용지에 바로 열을 가해 정보를 인쇄하는 만큼 마찰열이 생기면 바코드가 훼손될 수 있고, 장시간 방치할 경우 내용이 휘발될 수 있어 유통기간이 짧은 택배 운송장, 영수증 용지, 농수산물 식품 등에 사용됩니다.

 

 

 

 아트 라벨은 따로 열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 바코드 리본(먹지)가 필요한데요. 용지에 직접 열을 가했던 감열식과 다르게 열전사 프린터를 이용해 리본에 열을 가해 용지에 인쇄하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찰열이 생기거나 장시간 방치해도 내용이 훼손되지 않아 감열라벨보다 훨씬 내구성이 좋은 편입니다. 

 또 백색도가 높아서 같은 색을 인쇄했을 때 바코드라벨 중 아트지 색감이 가장 또렷하고 예쁘게 인쇄되기 때문에 디자인이 들어간 라벨이 필요하신 분들이 많이 찾아주시는 라벨입니다. 내구성이 좋고 컬려 표현력도 좋아 화장품이나 식료품, 제품 표기 용도로 만힝 쓰이고 있습니다.

 

 

 

 유포 라벨은 나머지 두 라벨보다 내구성이 훨씬 좋은 제품입니다. 감열, 아트라벨 모두 손으로 찢을 때 찢어지지만 유포라벨은 질겨서 찢어지지 않습니다. 아트라벨과 마찬가지로 열전사 프린터에 리본과 함께 넣어 인쇄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바코드라벨 재질들은 물과 습기를 흡수하면 라벨이 훼손되지만 유포라벨은 내구성이 좋고 질겨서 물과 습기에도 강한 내구성을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냉장, 냉동식품 라벨로도 많이 쓰이고 출력 후 장기간 보관해야 하는 물류창고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바코드라벨 재질을 선택하셨다면 다음은 사이즈&지관입니다. 라벨의 규격과 원하는 지관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지관이란 롤이 말려있는 심지의 지름에 따라 명칭이 나뉩니다. 심지의 지름이 40mm인 40지관, 75mm인 75지관이 있으니 라벨 교체 주기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75지관이 말려있는 라벨 수가 훨씬 많기 때문에 대용량으로 인쇄하시는 분들은 교체 주기를 고려해 75지관, 대용량 인쇄를 하지 않고 데스크탑 프린터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40지관을 선택하면 됩니다.

 

 

---

 

원하는 사이즈와 재질에 따라 최소 수량이 정해져서 자세한 견적은 상담을 통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상담 진행 후 결제를 하면 결제일부터 5~10일(영업일 기준) 안에 완성된 라벨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의뢰해 주신 바코드라벨 제작은 정품 에이버리 원단으로 제작 후 꼼꼼한 검수를 통해 출고해 드리고 있으니 특수 사이즈, 디자인 라벨을 원하시는 분들은 유니라벨을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유니라벨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이미지를 눌러주세요.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