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휴대용 라벨 프린터 마로팝, 마로마로와 차이점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유니정보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께 사랑받았던 휴대용 라벨 프린터 '마로마로'의 후속작인 '마로팝'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기대하셔도 좋을만한 제품입니다!

 먼저 마로마로를 잠깐 소개하자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라벨을 출력할 수 있는 휴대용 라벨 프린터였습니다. 이런 편리함 덕분에 많은 분들께 인기를 끌었죠.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마로팝은 이전 모델인 마로마로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더 작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돌아왔습니다. 크기가 더욱 줄어들어 휴대성이 크게 향상되었답니다.

 

 

 

 특히 다이어리 꾸미기(다꾸) 용도로 라벨 프린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디자인과 색상도 중요한 요소일 텐데요. 마로팝은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부드럽고 달콤한 딸기우유 컬러인 '스트로베리'와 상쾌하고 청량한 느낌의 '블루베리' 색상이 바로 그것입니다. 파스텔톤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없이 매력적인 선택이 될 거예요.

 새로워진 마로팝은 그저 디자인만 예뻐진 것이 아닙니다. 이전 모델보다 더욱 작고 가벼워져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습니다. 마로마로도 휴대성이 뛰어난 제품이었지만, 마로팝은 그보다 더 가벼운 150g의 무게로, 가방 속에 넣고 다녀도 부담이 전혀 없습니다. 사이즈 역시 더욱 컴팩트해져, 회사, 학교, 여행지 등 어디든지 들고 다니기 딱 좋은 제품이죠.

 

 

 

 충전 방식도 개선되었습니다. 이전 모델에서는 마이크로 5핀 충전잭을 사용했지만, 마로팝은 최근 대세인 C타입 충전 포트를 채택해 충전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다양한 전자기기들과 충전기를 공유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입니다.

 마로팝은 이렇게 기능성과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매우 합리적으로 책정되었습니다. 4만원대였던 마로마로보다 저렴해진 3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입니다. 이처럼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출력되는 라벨의 내구성은 그대로 유지되어, 화장실이나 주방처럼 습기가 많은 곳에서도 라벨링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라벨지도 함께 출시되어, 다꾸 스티커 출력에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벨 프린터용 앱인 '라벨터치'는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에서 사용 가능하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후 프린터를 블루투스를 통해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어플이 제공하는 다양한 편집 기능 덕분에 네임스티커나 기타 라벨을 쉽게 만들 수 있어 사용자 경험이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로팝과 같은 라벨 프린터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라벨지에 부착된 RFID입니다. 이 RFID는 라벨지가 프린터에 올바르게 인식되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라벨지 교체 시 RFID가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설치 시 RFID가 사용자 쪽이 아닌 라벨기 바깥쪽을 향하도록 해야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마로팝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마로팝의 사용 방법과 함께, 하이하이몰에서 진행 예정인 라벨지 증정 이벤트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마로팝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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