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협업을 위한 구글 스프레드시트 기초 사용법

2024. 9. 9. 12:30유니 꿀팁 대방출


 안녕하세요, 유니정보입니다 :)

 오늘은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기초 사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엑셀을 사용해보셨을 텐데요, 엑셀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설치형 프로그램이라서 특정 기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죠. 반면,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설치 없이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팀원들과 협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엑셀처럼 강력한 함수 기능을 지원하면서도, 인터넷만 있으면 어디서든 접근 가능하다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시트를 공유하면 여러 사람이 동시에 같은 파일을 수정할 수 있어 협업에 매우 유리합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엑셀 대신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하고 있죠.

 

 

 


 사용 방법도 간단합니다. 구글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구글에 로그인한 뒤, '드라이브' 메뉴로 들어가 주세요. 구글 드라이브는 문서, 사진, 동영상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인데요, 이 드라이브에서 스프레드시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15GB의 기본 저장 공간은 문서 작업 위주로 사용하면 충분히 넉넉한 편입니다. 스프레드시트를 만드는 방법도 매우 직관적입니다. 구글 드라이브 상단에 있는 [신규] 버튼을 누른 후, 스프레드시트를 클릭하면 빈 시트가 생성됩니다. 

 

 

 



 템플릿을 불러와서 작업을 시작할 수도 있고, 빈 시트에서 처음부터 자유롭게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엑셀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함수가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엑셀에 익숙한 분들은 금방 적응하실 수 있을 겁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공유 기능을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이 기능 덕분에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어디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권한을 조정해 팀원들과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습니다. 

 

 

 


 시트 상단 우측에 있는 [공유] 버튼을 누르면, 상대방의 구글 이메일을 입력하고 권한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편집자 권한을 부여하면 함께 실시간으로 작업이 가능하고, 뷰어 권한을 설정하면 파일을 보기만 할 수 있습니다.

 공유가 완료되면 상대방은 자신의 '공유 문서함'에서 해당 파일을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팀 전체가 문서를 함께 수정하며 협업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됩니다. 또한 모바일과 PC에서도 자유롭게 파일을 편집할 수 있어서 장소와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는 엑셀에 비해 기능 면에서는 다소 제한적일 수 있지만, 사용법이 매우 간단하고 공유 기능이 뛰어나서 협업이 중요한 환경에서는 오히려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기초 과정인 생성 및 공유 기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