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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라벨 제작 시 필요한 팬톤컬러 변환 (사이트 추천)

(주)유니정보 2024. 1. 16. 12:30


 안녕하세요 바코드 장비 전문 브랜드 유니정보입니다. 오늘은 바코드 라벨을 제작할 때 필요한 꿀팁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일반 무지라벨이 아니라 컬러가 들어간 라벨을 제작할 땐 컬러명을 명확하게 알려주셔야 하는데요.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색상을 RGB로 지정해 알려주시는 경우가 많아졌는데요. 유니라벨을 비롯한 다양한 출력물을 제작할 때, RGB 컬러가 아닌 팬톤 컬러를 지정해서 알려주셔야 합니다. 오늘은 팬톤컬러를 활용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RGB를 사용해서 출력물을 제작하는 게 부적절한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RGB는 웹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빛의 삼원색 기반 표현 방식입니다. 

 때문에 자체적으로 빛을 발산하고 있는 모니터에서는 색상이 잘 표현되지만 출력물로 사용해 인쇄까지 진행을 해보면 막상 모니터와는 다른 색감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출력물을 만들 경우에는 CMYK나 팬톤컬러로 변환해주어야 원하는 색감으로 출력이 가능해집니다. 

 

 

 


그렇다면 팬톤컬러는 무엇일까요? 팬톤컬러는 미국 팬톤 사에서 만든 약 2030가지의 색상을 코드 정리한 컬러 표집입니다.

 유니라벨에서는 C로 끝나는 유광판 색상만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팬톤컬러는 인쇄물을 작업할 때 원하는 색상과 흡사하게 제작되기 때문에 RGB만 알고 있다면 꼭 팬톤컬러로 변환을 해주셔야 합니다.

 팬톤컬러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팬톤컬러 변환 사이트를 활용하면 간단하게 RGB, HVS, CMYK, HEX 값 등을 입력하면 해당하는 팬톤컬러를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팬톤컬러 변환 사이트 바로가기

 

 위 링크를 통해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HSV, RGB, CMYK를 입력할 수 있는 란이 나옵니다. 원하는 색감을 입력해주면 해당 색상과 가장 흡사한 팬톤 컬러가 코드로 표시되죠.

 팬톤컬러 변환 사이트를 통해 원하는 색상을 추출하고 코드를 얻어내면, 유니라벨에서는 해당 정보를 기반으로 제작을 진행합니다. 출력물의 색감을 나타내기 가장 좋은 CMYK나 팬톤 컬러를 활용하면 훨씬 만족도 높은 출력이 가능해집니다.

 특히 팬톤컬러는 인쇄물에 최적화된 색 분류로, 유니라벨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창작물을 만드실 때 참고해주세요 ^-^ 오늘의 내용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을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