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 제품 소개 및 추천/바코드프린터

TSC 바코드 프린터 비교 TDP-247 vs TTP-244

(주)유니정보 2024. 8. 16. 12:30


 안녕하세요, 유니정보입니다. 오늘은 바코드 프린터의 대표적인 모델인 TSC의 TDP-247과 TTP-244 제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두 모델 모두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인쇄 방식과 소모품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어떤 환경에 어떤 제품이 더 적합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SC는 바코드 프린터 시장에서 오랜 전통과 신뢰를 쌓아온 브랜드로, 그 제품들은 가성비와 인쇄 품질 면에서 많은 사용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TDP-247과 TTP-244 모델 역시 이러한 TSC의 명성을 잘 보여주는 제품들입니다.

 

 

 


 우선, 두 모델의 인쇄 방식을 살펴보겠습니다. TDP-247 모델은 Direct Thermal 방식의 프린터로, 감열지에 직접 열을 가해 인쇄하는 방식입니다. 반면, TTP-244 모델은 Thermal Transfer 방식으로, 리본에 열을 가해 라벨에 전사하는 방식으로 인쇄가 이루어집니다. 이처럼 인쇄 방식의 차이로 인해 출력된 라벨의 내구성도 달라집니다.

 TDP-247 모델은 감열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소모품으로 감열 라벨만 있으면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습니다. 유지 비용이 적고 라벨 교체도 간단하여, 바코드 출력이 처음인 분들에게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러나 이 방식의 단점은 인쇄된 라벨의 내구성이 비교적 약하다는 점입니다. 온도 변화나 마찰에 취약하여 인쇄된 정보가 쉽게 훼손될 수 있기 때문에, 주로 짧은 기간 동안 사용되는 택배 송장이나 마트, 약국 등의 환경에서 적합합니다.

 

 

 


 반면, TTP-244 모델은 열전사 방식을 채택하여 감열 방식의 내구성 문제를 보완한 제품입니다. 이 방식은 장기간 보관해도 인쇄 내용이 훼손되지 않아, 오랫동안 사용해야 하는 라벨을 출력할 때 매우 유리합니다. 다만, 이 방식은 라벨과 리본을 함께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소모품 관리에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TTP-244 모델을 선택하신다면, 라벨과 리본의 조합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내구성이 높은 유포 라벨을 사용할 경우, 레진 리본과 같은 내구성이 강한 리본을 함께 사용해야 인쇄된 내용의 내구성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TSC 프린터를 선택할 때는 사용 환경, 라벨의 유통 기간 및 보관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합한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니정보 공식몰인 하이하이몰에서는 TSC뿐만 아니라 ZEBRA, 빅솔론 등 다양한 브랜드의 라벨 프린터와 관련 소모품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TSC 프린터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