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라벨 디자이너 자주 묻는 질문! 데이터 연동 팁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유니정보입니다.

 오늘은 유니라벨 디자이너 사용법 중 사용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문의를 받았던 두 가지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라벨에 바코드를 출력하려면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유니라벨 디자이너는 타 프로그램에서 유료로 제공되는 다양한 기능들을 무료로 지원하기 때문에 최근 더욱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유니라벨 디자이너는 엑셀 연동 기능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50개의 서로 다른 데이터를 라벨로 출력해야 한다면, 모든 데이터를 일일이 입력하는 대신 정리된 엑셀 파일을 불러와서 한 번에 출력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 덕분에 대량의 라벨을 빠르고 간편하게 생성할 수 있죠.

 그러나, 엑셀 파일을 불러오는 과정에서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오류를 겪을 수 있습니다. 엑셀 연동 과정은 [데이터] 메뉴에서 [데이터 가져오기]를 선택하여 진행되는데, 만약 오류 메시지가 뜬다면 이는 엑셀 파일이 이미 실행 중임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엑셀 파일을 먼저 종료한 뒤 다시 불러오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또한, 드물게 엑셀 파일의 열 구분이 제대로 인식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도구상자에 있는 [초기화] 버튼을 이용해 엑셀 파일을 초기화한 후 다시 불러오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많이 문의하시는 부분은 '매수' 설정입니다. 매수는 쉽게 말해 출력할 라벨의 장수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동일한 라벨을 3장 출력하고 싶다면 매수를 3으로 설정하면 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수량의 라벨을 각각 원하는 만큼 인쇄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매수를 설정할 때는 엑셀 파일에 [매수]라는 열을 추가하고 각 데이터에 맞게 출력할 장수를 입력합니다. 이후 [데이터불러오기] 도구를 이용해 파일을 불러올 때, 매수로 설정한 열을 지정해주면 원하는 만큼 라벨이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만약 모든 데이터를 동일한 수량으로 출력할 계획이라면 이 과정은 생략해도 됩니다.

 오늘은 유니라벨 디자이너의 주요 기능 중 자주 묻는 질문들을 해결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음번에도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