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열지라벨 인쇄는 TSC DA200으로 빠르게

 

 안녕하세요 유니정보입니다. 오늘은 가성비 좋게 라벨을 인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보통 라벨을 프린터 할 때 두 가지 방법을 통해 인쇄하실 수 있는데요. 첫 째 감열프린터와 감열지라벨 제품을 사용해 인쇄하는 방법과 둘 째 열전사 프린터와 아트라벨 혹은 유포라벨과 리본을 함께 넣어 인쇄하는 방법이 있죠.

 소모품을 구입하는 유지 비용을 따져보자면 당연히 라벨과 리본을 함께 주기적으로 구입해 주어야 하는 열전사 방식이 더 많이 들게 됩니다. 가성비를 원하시는 분들은 열전사 프린터가 아닌 감열프린터를 구입해 주셔야 하죠. 감열식 프린터는 용지 자체에 열감응 처리를 해서 용지에 직접 열을 가해 인쇄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구입해야할 소모품이 감열지라벨 단독이라 가성비 좋은 프린터입니다.

 

 

 

 감열지라벨 인쇄를 원하시는 분들 중 TSC 브랜드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크기도 작아 편리하고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많이 출시된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이죠 :) 오늘 소개해 드릴 DA200 제품 역시 TSC 브랜드로 사이즈도 작아 보관하기 편하고 좁은 작업 환경에서도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내부 구조가 간단해서 라벨 교체도 편리한데요. 라벨과 리본을 모두 장착해야 하는 열전사 방식에 비해 라벨만 장착하면 되는 간단한 내부 구조로 처음 라벨 프린터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라벨 용지만 방향에 맞춰 넣어주시면 빠른 설치가 가능합니다.

 

 

 

 DA200 제품은 감열 프린터의 장점을 그대로 흡수해 장점이 많은 제품입니다. 우선 직접 감열식이라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도 있고, 리본에 열을 가해 찍어내는 형식이 아니라 열에 직접 가하는 방식으로 인쇄 속도도 빠릅니다. 

 초당 최대 152.4mm/sec로 빠른 인쇄 속도를 갖고 있습니다. 인쇄 속도가 빨라서 대량의 감열지라벨 인쇄할 때도 빠른 일처리로 업무 시간이 단축되고 업무 효율까지 올라가는 똑똑한 모델입니다. 

 

 

 

 DA200 제품에 넣은 감열지라벨 구매하실 땐 40지관으로 구매해주시면 됩니다. 지관이란 라벨이 말려있는 심지의 지름 사이즈를 뜻하는데요. 심지의 지름이 40mm면 40지관, 75mm면 75지관이라 칭합니다. 75지관은 심지가 큰 만큼 말려있는 라벨 매수도 훨씬 많은데요. 

 75지관은 40지관에 비해 훨씬 많은 양의 라벨이 말려있어서 부피도 커 DA200 같은 데스크탑 프린터가 아닌 산업 환경에서 쓰이는 산업용 라벨 프린터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DA200 제품을 사용하신다면 40지관으로 구입해 주시면 됩니다 :)
 

 

 

 감열지라벨 인쇄하실 때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약한 내구성인데요. 이미 열처리가 된 라벨에 열을 가해 인쇄하는 방식인 감열라벨은 가성비는 좋지만 내구성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열감응 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마찰이 생기거나 열이 발생되면 라벨에 인쇄된 정보가 훼손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열 라벨은 라벨이 인쇄되고 유통기간이 짧은 운송장 용지나 약국 시럽라벨, 농수산물 라벨 등에만 쓰이고 있습니다. 물류 창고처럼 인쇄를 하고 보관 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특별히 열이 발생되지 않아도 내용 자체가 휘발될 수 있기 때문에 라벨을 오래 사용하실 분들은 DA200처럼 감열식이 아닌 열전사 프린터를 활용해 주셔야 합니다.

 

 

 

 감열지라벨 구매 역시 유니정보 공식몰인 하이하이몰에서 한큐에 구입 가능하신데요. 단순히 준비된 사이즈 구입뿐만 아니라 원하는 사이즈, 원하는 디자인으로 주문제작까지 가능합니다. 물론 바코드 프린터 구입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출력 대행도 준비되어 있으니 라벨이 필요하시다면 유니라벨을 찾아주시면 됩니다.

 친환경 정품 에이버리 원단을 이용해 라벨을 제작하고 있기 때문에 저렴하면서도 착한 성분으로 안전하게 라벨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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