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 바코드와 2d 바코드 뭐가 다를까? 바코드 스캐너 고르는 꿀팁

 안녕하십니까, 바코드 장비 전문 브랜드 유니정보입니다 :) 오늘은 바코드의 세계를 탐험하면서, 우리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두 가지 주요 바코드 유형과 특정 바코드를 인식하지 못하는 스캐너의 한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바코드에는 크게 1D(일차원) 바코드와 2D(이차원) 바코드가 있으며, 각각은 고유한 특성과 사용 사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식은 바코드 장비를 선택할 때 매우 중요한 고려사항이 됩니다.

 

 

 

 1D 바코드는 선형 형태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널리 사용되는 바코드 유형입니다. 간단한 선들의 배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대부분의 일상 상품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비록 육안으로는 유사해 보일 수 있지만, CODE39, CODE128과 같이 다양한 형식이 존재합니다.

 1D 바코드는 데이터를 가로로만 저장할 수 있어 저장할 수 있는 정보의 양에 제한이 있지만, 단순함 덕분에 다양한 바코드 스캐너와의 호환성이 뛰어납니다. 그러나 보다 복잡한 정보를 담아야 하는 경우, 2D 바코드의 사용이 권장됩니다.

 

 

 

 반면, 2D 바코드는 데이터를 가로 및 세로 두 축으로 저장할 수 있어 훨씬 더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습니다. 이는 QR 코드와 같이 웹 페이지 URL,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포함할 수 있어 마케팅 도구로서 매우 유용합니다. 그러나 2D 바코드의 복잡성으로 인해 전용 2D 바코드 스캐너가 필요합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스캐너 구입 시 2D 바코드나 모바일 바코드의 스캔 가능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1D 스캐너를 선택하는 실수를 하곤 합니다. 이로 인해 스캔이 되지 않는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특히, 모바일 화면이나 PC 화면에 표시된 1D 바코드를 스캔하려고 할 때, 일부 레이저 기반 1D 스캐너는 화면의 난반사 때문에 인식을 실패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스캐너 선택 전 필요한 바코드 유형과 스캔할 환경을 면밀히 고려해야 합니다. 단순히 가격이 저렴하다거나 높다는 이유만으로 스캐너를 선택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할 수 있습니다. 

 각 작업 환경에 맞는 바코드 유형을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스캐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여러분은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바코드 리더기 선택할 수 있게 되어 꼭 체크를 미리 해주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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