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스티커 프린터 '마로마로' 언박싱과 사용방법

 안녕하세요 유니정보입니다. 오늘은 한 번도 안 쓴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쓴 사람은 없다는 네임스티커 프린터 마로마로 제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일상 생활을 할 때, 라벨링이 필요한 순간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학용품이나 사무용품에도 이름을 붙일 수 있고, 반찬통, 유통기한 등 다양한 곳에 활용을 할 수 있죠. 어디에서나 쉽고 빠르게 라벨을 인쇄할 수 있는 네임스티커 프린터 마로마로 제품을 함께 언박싱 해볼까요?

 

 

 

 네임스티커 마로마로 제품은 구성품도 간단합니다. 마로마로 본체와 사용 설명서, 충전용 USB 케이블이 있습니다. 마로마로 본체에 기본 라벨지가 이미 장착되어 있어서 별도의 라벨지를 구입하지 않아도 바로 인쇄할 수 있습니다.

 본체 사이즈가 한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라서 어디서나 쉽게 휴대할 수 있고 무게까지 가벼워서 휴대부터 보관까지 편리합니다.

 

 

 

 네임스티커 인쇄를 하시려면 우선 사용하시는 스마트폰에 [라벨터치]라는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 주셔야 합니다. 라벨터치 어플을 다운로드 하시고 메뉴얼에 따라 블루투스를 활용해 제품과 스마트폰을 한 번 초기 연결을 하신다면 그 다음부턴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어플을 통해 인쇄를 진행하기 때문에 훨씬 다양한 편집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글꼴부터 크기, 정렬 등 글자 자체를 편집하는 기능부터 시작해서 바코드, 사진, 그림, 이모티콘, 테두리 등 다양한 꾸미기까지 모두 인쇄할 수 있습니다.

 

 

 

 네임스티커 프린터 중 마로마로가 편리한 이유 중 하나인 RFID 기능입니다. 마로마로의 라벨지에는 모두 RFID 코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어떤 유형의 라벨지를 사용하더라도 장착만 한다면 본체가 바로 라벨지를 인식해 어플에도 적용됩니다.

 마로마로의 라벨지는 크게 연속라벨과 다이컷라벨로 나뉘는데, 연속 라벨은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인쇄를 할 수 있는 반면, 다이컷 라벨은 정해진 규격이 있는 라벨입니다. 라벨지 종류와 패턴까지 RFID를 활용해 본체가 바로 인식을 하기 때문에 인쇄를 할 때도 혼선도 없고 간편합니다.

 

 

 

 마로마로로 네임스티커 인쇄를 할 땐 바코드 리본(먹지)가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감열식으로 인쇄를 진행하기 때문인데요. 보통 감열식은 라벨의 내구성이 떨어지지만 마로마로의 라벨지는 감열지이면서도 방수까지 가능한 튼튼한 내구성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잉크, 먹지없이 인쇄 가능하면서 방수까지 되는 라벨 프린터라 이미 많은 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프린터입니다. 

 

 

 

 네임스티커 라벨터치 어플을 작동해서 마로마로와 연결을 해주시고나면 라벨지를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라벨지 위에 텍스트를 입력하고 서식 기능을 통해 원하는 글꼴과 사이즈, 정렬 방법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편집 기능을 모두 마쳤다면 프린트 아이콘을 눌러주시면 빠르고 간단하게 인쇄가 진행됩니다. 버튼을 위로 올리면 라벨지가 깔끔하게 커팅되고, 전원 버튼을 연달아 두 번 누른다면 일정분량 뒤로 다시 되감기 되기 때문에 낭비되는 라벨지 없이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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