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프린터기 주기적인 헤드 청소, 교체 방법

 안녕하세요 바코드 장비 전문 기업 유니정보입니다. 오늘은 바코드프린터기 제품을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헤드 관리하는 방법과  헤드 고장시 셀프로 헤드를 교체하는 방법까지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코드프린터기 구입 후 헤드 청소없이 인쇄만 해주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오늘은 왜 프린터 헤드를 주기적으로 청소해줘야 하는 이유와 어떻게 관리를 해줘야 하는지 꼼꼼하게 체크해드리겠습니다.

 그럼 바코드프린터 헤드의 중요성을 먼저 살펴볼까요?

 

 

 

 바코드프린터기의 원리를 생각해보면 헤드 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핵심입니다. 인쇄를 시작하면 바코드 헤드에서 열이 발생되며, 헤드가 라벨이나 리본에 열을 가하게 됩니다. 헤드에 이물질이 묻거나 리본이 붙으면 출력물에 이상이 발생되기 쉽습니다.

 꾸준히 청소를 해주지 않으면 결국 헤드를 아예 교체해야 할 정도로 인쇄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미리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한 번 구입한 프린터의 헤드를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린터 헤드 청소 방법

 프린터 헤드를 청소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프린터를 열어 프린터 헤드를 찾아주시고, 면봉과 에탄올을 이용해 청소해주시면 됩니다.

 면봉에 소독용 에탄올을 충분히 적시고 바코드 헤드 부분을 살살 문지르듯이 이물질을 제거해주세요. 

 감열프린터는 리본을 사용하지 않고 라벨에 직접 열을 가하기 때문에 이물질이 생기는 경우가 적지만, 열전사 프린터는 헤드가 리본에 열을 가해서 헤드에 리본 찌꺼기가 붙어있을 수 있어서 일주일에 1회 정도 청소해주시는 걸 권장해드리고 있습니다.

 

 

 

 바코드프린터기 구입해주신 분들이 주시는 문의 중 가장 많은 비율을 갖고 있는 문의 중 하나가 바로 "번져서 나와요", "특정 구간이 인쇄가 되지 않아요." 입니다.

 인쇄물이 번져서 나온다면 설명해드린 대로 청소를 진행해주시면 되지만, 간혹 청소를 해줘도 기존과 동일하게 같은 구간이 아예 인쇄가 되지 않는다면 헤드 도트에 불량이 생긴 것으로 헤드를 교체해주셔야 합니다.

 이런 도트 불량 오류는 단순히 청소를 해준다고해서 고쳐지지 않기 때문에 유니케어 같은 as 서비스를 맡기거나, 직접 바코드 헤드를 구매해 교체해주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왼 : 기존 코드를 제거하는 과정 / 오 : 새로운 바코드 헤드를 다시 장착하는 과정

 바코드프린터기 헤드를 셀프로 고치고 싶은 분들은 우선 동일 제품의 바코드 헤드를 준비해야 합니다.

 기존에 장착되어 있는 헤드는 헤드 가이드를 눌러 헤드와 프린터가 연결된 커넥터 선을 분리해줍니다. 고장난 헤드는 완전히 분리해서 폐기해주시고 새 헤드를 다시 커넥터 선을 연결하고 헤드 가이드에 장착해주시면 됩니다. (빅솔론 제품 기준)

 교체가 완료되면 정상 인쇄가 되는지 꼭 확인해주세요.

 

 

 

 

 바코드프린터기 헤드 교체는 어떤 프린터냐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헤드 커넥터만 연결해주시면 끝이나서 간단한 작업에 속합니다. 셀프로 수리하는게 어려움이 크다면 전문 엔지니어에게 AS를 받는 것도 또다른 방법입니다.

 유니정보 공식 쇼핑몰 하이하이몰에서는 다양한 바코드 장비를 판매하면서 판매에만 그치는 게 아니라, A/S서비스인 유니케어까지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바코드프린터기 헤드에 불량이 생겨 더이상 출력이 어려운데 셀프 교체가 어려우시다면 매장 방문, 택배 등을 통해 AS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유니케어 진단과 솔루션에 비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바코드 장비를 저렴하게 구입하면서 유니케어 서비스까지 받아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