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코드가 우리 일상에 꼭 필요한 이유!

 

 안녕하세요 바코드 장비 전문 브랜드 유니정보입니다. 오늘은 바코드의 중요성에 대해 다뤄보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바코드는 그저 계산용도로만 사용하는 게 아닌가 생각을 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바코드는 생각보다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만약 바코드가 없어진다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질 정도로 아주 중요한 데이터 형식입니다.

 그럼 바코드가 왜 중요한지, 어떤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는지 함께 알아보면서 만약 바코드가 사라지면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까지 모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코드의 중요성을 소개해드리기 앞서, 먼저 바코드에 대한 정의는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기술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주된 사용처는 제품 식별이나 정보 수집에 사용되죠. 

 바코드는 검은색과 흰색의 선으로 이루어진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바코드 종류에 따라 선의 두께, 간격, 선의 숫자 등이 다르게 정의될 수 있습니다. 이 패턴을 바코드스캐너, 카메라 등의 장치로 데이터화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바코드 종류 중 하나는 1차원 바코드인 UPC(Universal Product Code)이며, 제품의 고유 식별 번호를 포함합니다. 또한, 2차원 바코드로는 QR 코드(QR Code)가 있으며, 좌우 및 상하 방향으로 데이터를 인코딩할 수 있는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코드는 1940년대 후반에 개발되어 상용화되었습니다. 바코드의 초기 형태는 식료품 산업에서 효율적인 재고 추적 및 판매 포인트에서의 빠른 거래를 위한 시스템으로 고안되었습니다.

 

 

 

 

 일자형 바코드 특성상 데이터가 가로로만 인코딩되어 데이터를 많이 인코딩할 수 없습니다. 이를 보완하고자 개발된 게 2차원 바코드인 2d바코드 (qr코드 등) 입니다.

 2차원 바코드의 대표적인 예로는 QR 코드가 있으며, 가로 세로 모두 데이터를 삽입할 수 있어 비교적 많은 양의 데이터를 인코딩할 수 있습니다. 1994년에 일본의 덴소 웨이브(Denso Wave)에서 개발되어 사용되기 시작했고,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담을 수 있어 많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만약 이 세상에서 바코드라는 데이터 표시 형태가 사라진다면 여러 가지 분야에서 불편함이 발생할 것입니다. 바코드가 생각보다 훨씬 많은 산업 및 일상생활에서 편의성과 효율성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코드가 없으면 제품 식별 및 관리, 결제까지 모든 작업들이 수동으로 이루어져야 하므로 물건을 사고 팔때 상당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또 흔히 사용되는 택배, 유통, 운수 시스템도 상당 시간 딜레이가 될 것입니다. 물건의 출입고부터 고객 정보까지 모두 데이터가 바코드로 들어가있어 스캔 한 번으로 모든 관리가 가능해 빠른 운송이 가능했던 것이죠.

 

 

 

 

 
 병원, 약국, 보건소 등 의료에서도 환자의 데이터와 처방전들을 코드화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의료행동에 사용되는 의료기기도 표준화 바코드 udi를 사용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처럼 바코드는 우리 일상 뿐만 아니라 산업, 의료 쪽에서도 높은 효율성과 정확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대체할 만한 효과적인 기술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바코드의 중요성은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오늘의 바코드 꿀정보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