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개국 시 필요한 바코드 장비 총정리!

 

 안녕하세요 유니정보입니다. 오늘은 약국개국 준비 중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약국을 준비할 때 약만큼이나 꼭 준비해 주셔야 하는 바코드 장비들을 총정리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

 약국에서 바코드 장비가 생소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다양한 장비들이 필요합니다. 약을 제조하고 구별할 때, 영수증 인쇄에도 바코드가 들어있기 때문에 프린터가 필요하며, 프린터에 들어가는 롤라벨 스티커, 감열 용지가 필요합니다. 또 의약품이나 제품에 붙은 바코드를 인식하기 위한 스캐너도 필요하죠.

 바코드프린터, 스캐너, 롤라벨용지 모두 다양한 옵션이 있기 때문에 같이 꼼꼼하게 따져봅시다 :)

 

 

 우선 바코드 프린터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다양한 바코드 프린터 제품들이 있지만 약국개국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제품은 빅솔론 브랜드의 SRP-770II 제품입니다. 

 감열 방식의 프린터이기 때문에 기기 본체 비용도 저렴하고 유지 비용 역시 저렴합니다. 열전사 방식에 비해 유지 비용이 적게 들 뿐만 아니라 인쇄 속도도 역시 빠릅니다. 빠르게 바코드나 라벨, 영수증을 저렴한 비용으로 출력을 할 수 있어서 가성비 좋은 모델입니다.

 

 

 

 처음 약국개국 하시게 되면 바코드 장비들 조작이 어려우실 수 있는데 SRP-770II 제품은 리본이 들어가지 않고 감열 용지만 들어가기 때문에 내부 구조가 간단합니다. 내부 구조가 간단해서 용지 교체도 쉬워 초보자분들도 어려움 없이 사용 가능하십니다.

 인쇄 해상도도 203dpi로 모든 텍스트들을 깔끔하게 출력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텍스트가 아닌 로고나 이미지를 출력하시려면 해상도가 300dpi 이상이어야 깔끔한 출력이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

 

 

 

 프린터를 소개해 드렸으니 바로 감열 용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약국에서 주로 쓰이는 용지는 영수증 인쇄용도인 감열지인데요. 감열지는 용지 자체에 특수 열처리가 되어 별도의 리본(먹지) 필요없이 용지 자체에만 열을 가해 인쇄됩니다. 

 한 가지 주의하셔야 할 점은 특수 열처리된 감열용지인 만큼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인쇄된 바코드 라벨이나 영수증에 마찰이 생기게 되면 마찰열이 발생되어 바코드가 훼손될 수 있습니다. 약국개국 시 사용되는 영수증은 출력되고 유통되는 기간이 짧기 때문에 감열용지로 사용하셔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보관을 오래 하셔야 하는 라벨을 출력하실 땐 리본을 이용하는 열전사 방식 프린터를 선택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장비는 스캐너입니다. 프린터만큼이나 약국개국 꼭 필요한 장비죠. 약국에서는 보편적인 바코드만큼이나 고밀도의 작은 바코드도 많이 쓰이는 만큼 고밀도 바코드 스캔이 가능한 모델로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바로 허니웰 Xenon 1950 HD 모델입니다. Xenon 1950은 SR 버전과 HD 버전의 차이는 스캔 가능한 밀도 차이입니다. 일반 도소매업을 하신다면 SR 버전으로도 충분하지만, 고밀도 바코드가 많이 쓰이는 약국개국 하신다면 HD 버전을 사용해 주셔야 처방전에 있는 소형 바코드도 모두 스캔 가능합니다.

 

 

 

 스캐너는 장시간 손에 들고 이용을 하는 제품이라 제품이 무겁거나 그립감이 좋지 못하면 손가락부터 손목까지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추천해 드리는 Xenon 1950 제품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그립감이 좋습니다. 무게 또한 160g으로 굉장히 가벼운 편에 속합니다. 

 그립감도 좋고 무게도 가벼워서 손목 피로를 줄여줍니다. 약국개국 하실 때 알아볼게 많아 바쁘시겠지만, 한 번 준비해 오래 사용하실 장비들인 만큼 꼼꼼히 비교 해보시고 따져보시면 됩니다. 유니정보 공식몰인 하이하이몰에서는 약국개국 시 필요한 다양한 장비들의 다양한 브랜드들 모두 100% 정품만 취급하고 있습니다. 또 하이하이몰을 통해 구입을 해주시면 유니케어 as 서비스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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