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먹지 재질별 내구성, 가격 차이부터 활용법까지

 안녕하세요 바코드 장비 전문 브랜드 유니정보 입니다. 오늘은 바코드 프린터를 사용할 때 꼭 필요한 리본먹지 제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열전사 방식의 프린터는 인쇄를 할 때 리본에 열을 가해서 라벨에 찍어내는 형태로 인쇄하기 때문에 바코드 리본이 필수품입니다. 

 리본먹지 제품은 다양한 재질에 따라 나뉘고, 재질마다 사용 가능한 라벨과 녹는점, 내구성 모두 다르기 때문에 리본을 구입하기 전에 라벨이 사용될 환경과 사용할 라벨까지 모두 체크를 해서 리본의 재질과 지관을 선택해 주셔야 합니다. 그럼 크게 세 가지로 나뉘는 바코드 리본 특징을 함께 살펴볼까요?

 

 

 

 열전사 프린터를 사용하면 리본먹지 제품을 라벨만큼 주기적으로 구입해야 해서 유지비용이 더 들어가는 편이지만,  재질은 크게 세 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재질에 따라 왁스리본, 왁스레진리본, 레진리본으로 나뉘는데요. 

 왁스로만 만들어진 왁스리본은 세 가지 리본 중에 비교적 가격대가 저렴한 리본입니다. 가성비는 좋지만, 레진 리본에 비해 녹는 점(70~80도)이 낮아 고온이 아니더라도 리본이 녹습니다. 때문에 라벨 출력 후 고온에 노출된다면 라벨 내용이 훼손될 수 있습니다. 왁스리본을 활용할 수 있는 라벨지는 아트라벨 모조지 등이 있습니다.

 

 

 

 가장 내구성이 뛰어난 리본먹지 재질은 레진리본 입니다. 레진으로 만들어진 리본으로 녹는점이 110도로 높아서 고온에도 강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한 번 출력해두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왁스리본과 비교했을 때 리본의 단가 자체는 레진리본이 더 비싸지만, 튼튼한 내구성으로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레진리본은 라벨 중에서도 내구성이 좋은 유포라벨이나 특수라벨에 속하는 페트지, 비닐 등 다양한 라벨에 출력이 가능합니다. 

 

 

 

 내구성이 뛰어난 리본먹지 제품을 찾고 계신데 레진리본의 가격대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왁스와 레진 모두 사용해 만들어진 왁스레진 리본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왁스리본의 장점인 가성비와 레진리본의 장점인 내구성까지 똘똘 뭉친 제품으로 온도, 스크레치 등에서 왁스리본보다 뛰어난 내구성을 갖고 있습니다.

 아트라벨, 모조지, 유포라벨 등 다양한 라벨에 출력할 수 있다는 폭넓은 활용도도 자랑하고 있어서 가성비 적으로 따져보았을 때 가장 효율적인 리본 재질입니다.

 

 

 

 리본먹지 재질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눠봤는데요. 유니정보 공식몰 하이하이몰에서는 ZEBRA와 ITW, INKANTO의 리본을 정품으로만 취급하고 있습니다. 왁스리본은 ZEBRA/K2300, ITW/B-220, INKANTO/AWR8으로, 왁스레진리본은 ZEBRA/K3300, ITW/B-128으로. 마지막으로 레진리본은 ZEBRA/K4800, ITW/B-325로 구입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바코드리본 제품을 구입하실 땐 가격보다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인지 체크해 주셔야 합니다. 유니정보에서 취급하는 ZEBRA와 ITW, INKANTO 모두 뛰어난 리본 퀄리티로 일관되며 뛰어난 인쇄 품질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유니정보 공식몰 하이하이몰에서는 리본먹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벨지까지 모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유니라벨에서 제작된 라벨들은 친환경 정품 에이버리 원단만 사용해 제작하기 때문에 이미 많은 분들이 믿고 라벨, 리본을 구입해 주시고 있습니다.

 오늘은 바코드 프린터 필수품 중 리본의 재질 별 차이와 활용법, 제품명까지 살펴보았는데요. 본 게시글을 토대로 라벨과 리본을 구입하시고 다른 문의사항이 생긴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 리본먹지 세 종류와 친환경 라벨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